2014 1월 추천도서

도서제목: 예배 – 우리는 예배 드리기 위해 구원받았다
(Worship – The Ultimate Priority)
저자/역자: 존 맥아더/유정희
출판사: 아가페북스
도서위치: 신앙생활 / 영성
우리는 예배드리기 위해 구원받았다!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은 성경의 주제이고, 영원한 주제이며, 구원 역사의 주제다.
진정한 예배는 주일 아침에 드리는 예배로 국한되지 않고 시간이나 장소에 제한받지도 않는다.
예배는 한 장소나 시간 또는 우리 삶의 한 부분으로 고립되거나 밀려나서는 안 된다.
이기적이고 육적인 삶을 살면서 말로만 하나님께 감사하고 찬양할 수는 없다.
예배는, 하나님을 정말로 사랑하고 찬미하는 영혼이 하나님께 드리는 섬김의 본질적인 표현이다.
따라서 진정한 예배는 모든 성도의 끊임없는 활동이어야 하며, 그 행위의 목적은 단순히 예배자를 즐겁게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것이어야 한다. 즉, 진정한 예배의 행위는 끊임없이 예배하는 삶에서 흘러나와야만 한다.
그런데 현대 기독교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무엇을 주셔야 한다는 생각과 하나님으로부터 뭔가를 얻는 데만 혈안이 되어 있는 것 같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넘치도록 주시는 분이지만, 진정한 믿음과 참된 예배의 본질은 우리가 하나님께 드리는 영광과 경배 속에 싸여 있다. 하나님께 드리고자 하는 강렬하고 헌신적인 열망이 참된 예배의 결정적인 요소다.
그것은 먼저 우리 자신을 드리고, 우리의 태도를 드리고, 그 다음에 우리가 가진 소유물을 드리는 것이다. 예배가 삶이 될 때까지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