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4월 추천도서

04.01.2018

서 명: 우리는 무엇을 믿는가: 이 땅에서 삼위 하나님을 송영하고 닮아가는 길
저 자: 유해무
출 판 사: 복있는사람, 2018
위 치: 신앙생활/신앙생활/영성

한국 개신교회의 교리문답서!

많은 신학생들에게 사랑받아 온 유해무 교수가 교의학 교수로서 쌓아 온 신학 여정을 바탕으로 그리스도인이 믿고 따라야 할 기독교 신앙에 대해 이야기하는 『우리는 무엇을 믿는가』. 교회는 신학을 경시하고 신학은 교회를 배제하는 오늘, 종교개혁자들이 보인 학문성과 대중 친화성을 귀감 삼아 교회와 사람을 개혁하고 교리를 바로 세우는 신학을 몸소 풀어냈다.성도들의 양육에 필요한 교리 드라마를 교회와 목회자에게 제공하여 그들이 삼위 하나님의 형상으로 빚어져 가도록 돕는다.

2018 3월 추천도서

02.25.2018

서 명: 교회는 관계다; 신앙생활, 혼자서도 충분할까?
저 자: 짐 푸트먼 지음/ 김태곤 옮김
출판사: 생명의말씀사, 2017년
위 치: 신앙생활/영성

진정한 영적 성숙의 본질은 지식이나 은사가 아닌, 사랑이다!

‘나와 예수님만 있으면 충분해!’라고 생각하며 교회를 떠나거나, 예배만 출석할 뿐 다른 성도들과 교제하지 않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사람들의 마음이 교회 공동체로부터 멀어지는 것은 정말 신자들의 모임이 필요 없다고 생각해서일까, 아니면 그 모임에 실망해서일까? 스타 목사, 크고 좋은 예배당, 매력적인 프로그램…… 사람들의 마음을 붙잡으려는 다양한 시도들이 있지만, 과연 교회에 꼭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사람들이 정말 교회에 바라는 것은 무엇일까?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우리는 관계 안에서 사랑을 배우고 행하도록 지음 받았다. 물론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과의 관계이다. 그러나 하나님과 지속적인 관계를 맺는 사람은 다른 신자들과도 진지하게 관계를 맺는다. 많은 신자들이 교회에 사랑의 모습을 기대하면서도 사랑을 행하는 일에는 적극적이지 않다. 이 책은 피상적인 공손함이 아닌 참된 사랑의 공동체로서 교회의 모습을 보여 준다. 단순한 지적 성장이 아닌 알고 믿는 것을 행하도록 도전하기 원하는 교회에서 활용한다면, 세상 사람들이 함께하고 싶은 공동체로 든든히 서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깨진 관계로 인해 상처받은 경험이 있는 교회에서 활용한다면, 성경이 말하는 참된 신앙 공동체를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2018 3월 추천도서

02.25.2018

서 명: 그리스도인은 누구인가
저 자: 김남준
출판사: 생명의말씀사, 2018년
위 치: 신앙생활/영성

품격 있는 그리스도인의 조건은 권력이나 예의나 명성이 아닙니다.
그저, 그리스도인다운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정체성을 바르게 확립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존재로서의 자존감을 갖고 살아갈 때,
세상은 그런 그리스도인들을 바라보며 하나님을 생각합니다.

그리스도인은 그 존재만으로도 세상을 향하여
하나님의 거룩한 성품과 계획을 선포할 수 있는 사람들임을 상기시키며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자존감을 회복하고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게 살아감으로
위대한 존재의 울림을 들려줄 것을 촉구하는 책

신자의 현존(現存)이야말로 최고의 선포(宣布)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이 세상에서 사람으로 현존하는 것,
그 자체가 하나님에 대한 웅장한 울림이 되도록 부름받은 사람입니다.

2018 2월 추천도서

02.01.2018

서    명: 팀 켈러의 예수, 예수 이 시대가 잃어버린 이름

저    자: 팀 켈러 지음 / 윤종석 옮김
출판사: 두란노서원, 2017

위   치: 신앙생활/영성 

『팀 켈러의 예수, 예수』는 ‘복음의 시작’을 알리는 책이기에 비신자들에게 대화의 물꼬를 틀 수 있는 전도용 선물로도 매우 좋다. 또한 크리스마스에 말로는 예수님 생일을 축한다고 말하면서 실은 비신자들과 마찬가지로, 엉뚱한 것들을 기대하며 그날을 보내는 신자들을 일깨워 교회 절기나 공휴일이 아닌 성육신과 구원의 감격과 감동을 회복하도록 돕는다. 이상과 현실 사이, 영원과 시간 사이를 뚫고 우리 사는 세상에 하나님이 오셨다. 약속대로 오셨던 예수님은 약속대로 마지막 그 날에 다시 오실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우리를 찾아 이 땅에 오신 예수의 이름을 되찾고, 그분이 다시 이 땅에 오실 때까지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할지 새롭게 결단하게 될 것이다.

2018 2월 추천도서

02.01.2018

서     명: 제자가 된다는 것 그리스도인 삶의 본질

저     자: 로완 윌리엄스 지음 / 김기철 옮김 

출판사: 복있는사람, 2017

위    치: 신앙생활/영성

사람들 앞에 우뚝 서서 가르치고 대화하고 기도한 성찰과 증언의 기록!

예수님의 제자와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는 지침서 『제자가 된다는 것』.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성경의 세계로 초대하여 예수와 만나게 하고, 어느 시대의 과제와 씨름했던 역사의 성인과 선생에게서 배움을 얻으며 우리 삶에 다시 도전과 통찰을 던진다. 저자의 생동감 넘치는 성찰은 체험과 신학과 신앙의 관계를 다시 생각하게 하고, 널리 퍼진 신앙의 질병을 ‘제자도’의 여정으로 안내하여 치유한다.

2018 1월 추천도서

12.31.2017

서    명: 단단한 진리

저    자: 필립 얀시 저 / 최종훈 옮김

출판사: 포이에마, 2012

위     치: 기독교일반

서구 기독교의 성공과 실패를 통해 배우는 기독교 진리!

정직하고 용기 있게 우리 시대의 문제를 파헤쳐온 크리스천 저널리스트 필립 얀시의 에세이 걸작선 『단단한 진리』. 저자의 보석 같은 에세이 13편을 엮은 책이다. 이 시대 기독교가 마주한 상황 속으로 들어가 곧장 핵심으로 돌입해 허술한 논리와 위선을 드러내고 대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교회의 첨예한 주제들인 고통과 인간성의 문제, 도덕의 기초, 진화심리학, 복음주의, 예술의 가치 등을 파고들어 예리한 질문을 던지고, 균형 잡힌 제안을 전한다.크리스천이라면 언젠가는 반드시 부닥치게 마련인 인류가 겪는 고통, 자유의 한계,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방식 등의 문제들을 다루었고, 언론인의 눈으로 교회의 활동을 지켜보았던 경험을 토대로 정리한 글들을 모아 엮었다. 더불어 한국의 작가와 예술가들이 믿음을 표현하는 가이드라인을 찾아내는데 도움이 될 만한 몇몇 인물들을 짚어 크리스천들이 더 나은 길을 걸어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2018 1월 추천도서

12.31.2017

서    명: 신학의 종을 어떻게 울릴 것인가

저    자: 허주

출판사: 그리심, 2008

위    치: 신학/기독교사상

1998년부터 2005년까지 신학 교수로 사역하면서 저자가 고민하며 써내려갔던 여러 발표 논문들 중 유사한 내용과 주제별로 선별, 수정 보완하여 묶어냈다. 제1 부는 성경신학의 본질과, 앞서 성경신학에 일생을 바친 학자들의 논의 등을 검토하는 듯 학술적 내용을 주로 다루었으며, 한국성경신학회, 한국복음주의신약학회, 한국신학정보연구원 학술 세미나 등 국내 학회에서 발표된 네 편의 논문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제2부는 그리스도의 삶 속에서 흔히 마주치게 되는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실재적인 내용들로 이루어져 있는데 한 편을 제외한 모든 글이 기독교 정기간행물인 ‘목회와 신학’에 기고한 것이다.

2017 12월 추천도서

12.01.2017

서       명 :   With(위드):  하나님과 바르게 관계 맺는 법

저       자 :  스카이 제서니 지음 / 이대은 옮김
출 판 사  :  죠이선교회, 2017
위      치  :  신앙생활 / 영성
이 책은 상업주의에 물들어 소비 문화와 방봅론에 지나치게 사로잡힌 현대 교회가 세상 문화에 대항하는 하나님 나라의 대리자라는 소명을 잃어버린 것에 대해 일갈하고, 그에 따르는 대안이 무엇인지 통찰력 있게 짚어 주었다. 그로부터 2년 8개월만에 스카이 제서니의 두 번째 책, 《with》가 나왔다. 이 책은 현대 교회의 풍조 안에 있는 기독교인의 삶의 내용을 살펴보고 독자 자신의 신앙적 삶을 되돌아보게 하는 책이다.

2017 12월 추천도서

12.01.2017

서      명 : 질그릇에 담은 보배:   연약하기 때문에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신비

저      자 : 권수경

출 판 사 :  복있는 사람, 2017

위       치: 기도/설교

『질그릇에 담은 보배』는 종교철학과 신학 전공 후 목회자의 삶을 살아온 권수경 목사의 첫 설교집이다. 오랜 기간 훈련된 철학적 사고와 풍부한 목회 경험과 인생의 질곡에서 체득한 지혜가 응축된 여섯 편의 설교는, 왜곡된 통념으로 성경을 푸는 오랜 관행의 오류를 조명하여 오늘날 한국교회가 반성해야 할 설교가 무엇이며 귀 기울여야 할 설교가 무엇인지를 조명해 주는 하나의 시금석이 되어 줄 것이다.

2017 11월 추천도서

10.29.2017

서    명 : 왜 기도하는가? (Why Pray)

저    자 : 조정민

출판사 : 두란노, 2017

위    치 : 기도/묵상

그리도인을 위한 바른 기도 안내서 『왜 기도하는가?(Why Pray)』. 우리는 무엇 때문에 기도하며, 누구 때문에 기도하는지, 어떤 힘과 능력으로 기도해야 하는지를 알아야 한다고 강조하며, 우리가 성경으로 돌아가고 초대교회로 돌아가야 하는 까닭은 하나님에게서 기도를 배워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구했던 것을 우리도 구할 때, 기도의 능력이 회복 수 있다는 깨달음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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