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9월 추천도서

08.30.2018

서 명 : 제자는 행동한다; 인생을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습관
저 자 : 카일 아이들먼 지음 / 배응준 옮김
출판사 : 규장, 2014
위 치 : 신앙생활/영성

『제자는 행동한다』는 크리스천교회의 교육목사인 저자가 성경의 메시지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데, 이 책에서는 하나님은 말만이 아닌 제자의 행동을 기대하며 제자에게는 반드시 변화된 삶이 있다고 이야기한다.

2018 8월 추천도서

07.29.2018

서 명: 팀 켈러, 고통에 답하다: 예수와 함께 통과하는 인생의 풀무불= Walking with God through Pain and Suffering
저 자: 팀 켈러 지음 / 최종훈 옮김
출판사: 두란노, 2018
위 치: 신앙생활/영성

개인적 · 사회적 · 시대적 고통을 마주 대하다
팀 켈러의 이유 있는 다독임과 힘 있는 도전!

결혼, 일, 기도, 우상숭배, 세속주의 등 현대 기독교의 다양한 이슈를 철저히 복음 중심으로 풀어 낸 팀 켈러가 이번에는 인간사의 피해갈 수 없는 묵직한 주제, ‘고통의 문제’를 꺼냈다. 고통과 괴로움이 일상이 된 시대다. 매일같이 미디어를 통해 참담한 사건과 사고의 소식이 들려온다. 살면서 저마다 크고 작은 고난을 맞닥뜨리는데, 누군가는 그 고난으로 신앙을 등지고 누군가는 살아 계신 하나님을 만난다. 팀 켈러는 오랜 세월 목회를 하면서, 많은 경우 사람들이 하나님을 인정하거나 부정하는 기준선에 바로 ‘고난’이 있음을 발견했다.

삶을 덮친 시련, 풀리지 않는 악의 문제로
홀로 고민하며 씨름하는 이들에게

현대인들은 세상에 만연한 고통과 악에 대한 두려움을 애써 묻어 두고, 불안한 마음을 온갖 것들로 바삐 채우며 달려간다. 그러다 어느 날 갑자기 고난이 닥치면 그제야 비로소 멈춰 서서 자신이 제 삶을 마음대로 할 수 없다는 사실을 절감하게 된다. 우리의 실상이 여실히 드러나게 되는 이 인생의 풀무불을 어떻게 바라보고, 맞이하고, 또 통과할 것인가? 어둔 세상에서 절망에 무릎 꿇지 않으려면 반드시 도움이 필요하며, 결국 진정한 도움은 인간의 지식과 경험, 재물, 능력이 아니라 영적인 것일 수밖에 없다는 것이 이 책의 논지다.

위로도 소용없는 캄캄한 불면의 밤,
우리의 풀무불로 들어오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다

이 책은 세 부분으로 나누어, 고통의 문제를 바깥에서 지켜보는 시선과 직접 겪는 당사자의 입장에서 다각도로 주제에 접근한다. 먼저 1부에서는 고통과 악의 문제를 해석하고 해결하려는 문화적 · 시대적 · 철학적 시도들을 소개하고, 저마다의 맹점을 예리하게 짚어 준다. 2부에서는 성경적인 바른 고난 신학을 소개함으로써 고난에 대비하고 맞서도록 인도하며, 마지막으로 3부에서는 당장 시련을 맞닥뜨린 이들이 잘 헤쳐 나갈 수 있게 실질적인 방법들을 소개한다. 무엇보다 팀 켈러는 책 전반에 걸쳐, 고난까지도 다스리시는 만물의 주권자심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인생 풀무불에 뛰어들어 몸소 고난당하신 예수님을 항상 바라보라고 도전한다. 그분의 고통당하심으로, 우리도 그분과 함께 각자의 풀무불을 뚜벅뚜벅 걸어서 통과할 수 있다!

2018 8월 추천도서

07.29.2018

서 명: 하나님 앞에서 고통을 묻다: 인생이 이해되지 않을 때 의미와 위로를 찾아가는 여정
저 자: 라비 재커라이어스, 빈스 비테일 지음 / 전나리 옮김
출판사: 토기장이, 2018
위 치: 기도/설교/전도

탁월한 기독변증가로 인정받는 라비 재커라이어스와 옥스퍼드대학에서 악과 고통의 문제에 대한 연구를 한 빈스 비테일이 한 팀이 되어 이 책을 썼다. 공동 저자인 이들은 책속에서 “사랑의 하나님이 왜 우리에게 고통을 허용하시는가?, 우리는 고통의 문제를 어떻게 다뤄야 하는가?”를 치밀하게 풀어간다. 막연한 위로와 형이상학적 소망이 아니라 고통을 이기는 소망과 고통 가운데 품는 소망, 고통 너머의 소망을 이야기한다.

2017 7월 추천도서

07.03.2018

서 명: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는 그리스도인
저 자: 존 파이퍼, 존 맥아더, 데이비드 플랫, 조나단 리먼, 매트 챈들러, 앨버트 몰러, 타비티 에니야브위레, 마크 데버, 케빈 드영, 리건 던컨 저 / 조계광 옮김
출판사: 생명의말씀사, 2018
위 치: 신앙생활/영성

“맹목적인 숭배는 종종 환멸로 이어진다. …죄가 없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우리의 승리는 무엇이든 완전하지 않다. …내가 이런 말을 하는 이유는 성경에 기록된 역사적인 하나님의 말씀 대신에 사람들이 보고하는 현재적인 하나님의 사역을 높이 우러르는 잘못을 피하라고 당부하기 위해서다. 오직 하나님만 변하지 않으신다. 그분의 축복이 주어지는 현상은 너무나도 신비로워 우리의 작은 생각으로는 도저히 판단할 수 없는 방식으로 나타나기도 하고, 또 사라지기도 한다. 그러나 결론은 감사로 끝날 수밖에 없다. 하나님의 말씀 안에는 부흥을 일으키는 놀라운 능력이 간직되어 있다. 기도가 응답되고, 새로운 세대가 일어나고 있다.”
-서문에서

“마크 데버는 복음을 전한다는 것은 곧 “공동묘지를 복음화하는 것과 같다.”라고 말했다. 우리는 영적으로 죽은 사람들에게 생명을 허락해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한다.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자기 스스로 회개했던 시대나 장소나 문화적 상황은 일찍이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았다. 그런 점에서 교회와 목회자의 사역은 초자연적인 사역이다. 오직 하나님만이 그 일을 하실 수 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예수님의 비유에 등장하는 사람, 곧 한밤중에 친구의 집 문을 두드리며 떡 세 덩이를 구했던 사람과 같은 태도를 취해야 한다… 우리도 하나님 앞에 아무 부끄러움 없이 담대하게 나아가야 한다. 우리는 복음을 선포해 사람들이 회심하는 역사가 일어나게 해달라고 간구해야 한다. 항상 ‘주님의 뜻대로 하소서.’라는 태도를 취해야 하지만, 예수님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담대히 구하라고 가르치셨다.” _ 들어가는 글에서

“훌륭한 변증학은 여러 가지 난관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러나 나는 그런 변증으로 사람의 말문을 막고, “나는 죄인입니다. 나는 구원자가 필요합니다.”라고 울부짖게 만든 적이 없었다. 그 일은 하나님의 소관이다. 하나님의 성령께서 마음을 열어 믿게 하신다. 우리의 임무는 단지 끊임없이 복음을 전하는 것뿐이다. 우리가 구원받은 이유는 훌륭해서가 아니다. 우리가 구원받은 이유는 하나님이 놀랄만한 분이시기 때문이다. 이 점을 이해하지 못하면 담대하게 복음을 전할 수 없다. 우리는 사람들이 복음을 거부하면 곧 하나님을 거부한 것인데도 마치 우리 자신이 거부당한 것인 양 못 견뎌한다. 그것은 우리 자신을 지나치게 높게 생각하는 것이다. 우리는 마치 농구 경기장에 들어서기도 전에 자신이 얼마나 훌륭한지를 마구 떠벌리는 사람과도 같다. 구원과 관련해 가장 놀라운 존재는 오직 하나님뿐이시다. 그분은 믿기 어려울 정도로 뛰어나고, 훌륭하시다. 우리가 아닌 그분이 능력이 있으시다. 우리는 우리 자신이 지성적으로 뛰어나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실제로 사람들을 구원하는 분은 하나님이시다.”

2018 7월 추천도서

07.03.2018

서 명: 천국 묵상 생각의 회로를 바꾸는 시간 | 복음주의 대표주자들이 전하는 천국 이야기
저 자: 티머시 켈러, 존 파이퍼, D. A. 카슨 (엮음), 제프 로빈슨 (엮음) 저 / 서경의 옮김
출판사: 국제제자훈련원, 2018
위 치: 기도/설교/전도/묵상

우리 목에 보이지 않는 소형 녹음기가 달려 있어서, 당신이 상대방에게 어떻게 해야 한다고 말하는 것을 평생 전부 다 녹음한다고 가정해보자. 다른 사람에게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이야기할 때만 자동 녹음된다. 다시 말하면, 상대방에게 부과하는 도덕 기준만을 녹음한다. 당신이 옳거나 틀리다고 믿는 것만 녹음한다. 그런 후 하나님은 심판의 날에 사람들 앞에서 말씀하신다. “너희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듣지도 못했고, 성경도 알지 못했다. 하지만 나는 공정하게 판단하겠다. 너희를 이렇게 심판하려고 한다.” 하나님은 각자의 목에서 눈에 보이지 않는 녹음기를 꺼내 드신다. “각자의 도덕적 기준에 따라 심판하겠다.”
“나는 내가 정한 기준에 맞게 살고 있습니다!” 아무도 이렇게 말하지 못한다. 이것이 인류 최대의 문제다. 어떻게 살아야 할지에 대한 책이 더 필요한 것이 아니다. 스스로 할 수 없는 것을 가능하게 하는 힘이 필요하다.

2018 6월 추천도서

06.03.2018

서 명: 예수 그는 메시아
저 자: 한민수
출 판 사: CLC, 2018
위 치: 신학/기독교사상

예수님의 메시아/그리스도 되심을 성경을 중심으로 증거한다. 성경을 중심으로 쉽게 서술되어 있기에 평신도들이나 기독교의 기초 지식을 공부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청년부 소그룹 성경공부 교재로 활용 가치가 있을 만큼 잘 정리되어 있다.

2018 6월 추천도서

06.03.2018

서 명: 만남은 멈추지 않는다; 예수를 만나도 변하지 않는다는 이에게
저 자: 김형국
출 판 사: 생명의말씀사, 2018
위 치: 신앙생활/영성

예수를 만나도 변하지 않는다면 ‘그’를 모르고 ‘나를 잘 모르기 때문입니다
[만남은 멈추지 않는다]는 이미 예수를 영접했다고 믿지만 변화되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많은 성도들을 위해 저자가 작심하고 써내려간 책이다. 저자는 각 개인들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문제들에 주목하며 누가복음에 등장하는 7가지 만남을 통해 예수를 만났지만 변화되지 않는 사람들의 특징을 살피고 있다. 또한 변화를 가로막고 있는 인간 내면의 장애물들에 대해서 예리하게 파헤친다.

2018 5월 추천도서

05.02.2018

서 명: 지금 당신이 최고다: 크리스천 부부의 행복한 결혼을 위한 5가지 약속
저 자: 크레이그 그로쉘, 에이미 그로쉘 지음 / 박지은 옮김
출판사: 선한청지기, 2015년
위 치: 기독교(개신교) / 신앙생활 / 데이트/결혼/가정

『지금 당신이 최고다』는 크레이그 그로쉘이 자신의 부인과 함께 쓴 결혼생활 기초서로 신선하고 솔직한 유머로 친근하게 다가와, 결혼생활을 더욱 알차고 멋있게 할 수 있도록 친절하게 안내하며 혹시 갖고 있을지 모르는 결혼생활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다섯 가지의 조언을 전하고 있다.

2018 5월 추천도서

05.02.2018

서 명: 완벽한 부모는 없다: 힘겨운 자녀양육을 축복으로 바꾸는 원리
저 자: 폴 트립 지음 / 김윤희 옮김
출판사: 생명의말씀사, 2017
위 치: 기독교교육 / 기독교자녀교육

[완벽한 부모는 없다]는 자녀양육에 지친 부모들에게 부모의 본질적인 임무와 양육의 참된 의미를 알려주는 길라잡이 같은 책이다. 본서를 통해 그는 하나님의 창조섭리와 자녀양육의 실제적인 도움 및 부모들이 누려야 할 참자유와 은혜를 전한다. 또한 그 어떤 부모에게도 자녀를 변화시킬 능력이 없음을 인정하며 자신의 힘으로 자녀들을 무언가로 만들어내려는 고집을 버릴 때 양육의 새로운 지평을 발견하게 될 것이라 충고한다. 이 책에 담긴 본질적이고도 구체적인 14가지 원칙이 양육에 지친 부모들에게 참소망과 실제적인 위로를 전할 것이다. 또한 하나님과의 관계, 자녀와의 관계 회복으로 가정에 많은 변화를 가져다줄 것이다.

2018 4월 추천도서

04.01.2018

서 명: 가장 길었던 한 주: 2천 년 전 그때 그곳에서는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나
저 자: 닉 페이지 지음/ 오주영 옮김
출 판 사: 포이에마, 2011
위 치: 기독교일반

인류의 역사와 문명을 결정지은 예수님의 마지막 일주일을 추적하다!

2천 년 전 그때 그곳에서는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나『가장 길었던 한 주』. 인류의 역사와 문명을 결정지은 예수님의 마지막 일주일, 즉 정치적 음모와 배반의 서사, 실패처럼 보이는 승리의 여정을 추적한 책이다. 이 책은 역사, 고고학, 정치, 문화, 신학을 넘나들며 예루살렘에서 나는 소리와 냄새, 도시의 광경, 그리스도의 고난을 생생하게 복원하여 그분을 향한 우리의 사랑과 믿음을 새롭게 한다. 사복음서의 기록을 대조하고, 바울 서신과 역사가 요세푸스의 기록, 동시대 알렉산드리아에 살던 필로의 저작, 를 비롯한 방대한 랍비 문학과 고고학을 나침반 삼아 한 번도 가본 적 없는 골짜기와 샛길들, 있는 줄도 몰랐던 거리와 광장을 복원함으로써 세상에서 가장 길었던 한 주간의 여정을 사실적으로 재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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