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에 구입한 신간도서 중에서

01.07.2015

2014년 12월에 구입한 도서 중에서…

 

  1. 영성/ 묵상 / 신앙일반 / 치유, 상담

긍휼-예수님의 심장(하재성/SFC출판부/신앙일반)

Ø  살아계시는 하나님을 만나다!

복음서에 깃든 주님의 긍휼의 심장을 해부한다. 그 모든 기적의 핵심은 주님의 긍휼, 주님의 심장, “곧 굶주려 기력이 쇠해가는 연약한 인간을 향한 주님의 솟구치는 사랑이다. 그분의 심장이 박동할 때 주님의 기적이 일어났다. 그분께서는 긍휼의 사람, 긍휼의 하나님이셨다.”      –본문중에서

 

강박적인 그리스도인(하재성/이레서원/상담)

Ø  깔끔하고 산뜻한 이론과 원칙에 치우친 지도자들은 냄새 나고 질서 없는 양떼와 같은 인간 경험의 무질서를 참지 못한다. 하지만 어떤 양들의 경우, 배우자 자녀 그리고 생활고의 문제까지 애써 인내하며 기다려도 좀처럼 해결되지 않는 현실 때문에 몹시 고통스러워 한다. 위로자의 따뜻한 도움이 필요한 이런 삶은 흔히 가치의 혼돈과 덧난 상처로 덮여 있다. 고난과 갈등 가운데 있는 삶을 외면하고 오직 이론으로만 판단하려 한다면 그것은 또 하나의 강박장애다.

 

기독교 기본 진리(제임스 패커/김진웅 옮김/아바서원/영성)

Ø  복음주의 영적 거장 제임스 패커가 제안하는 기독교 정통 교리서!

진리를 교묘히 훼손하는 이단에 대처할 수 있는 정통교리를 가르치는 책!

이 책은 그리스도인의 삶에 대한 최고 안내서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가르치고,그리스도인의 삶을 묵상할 수 있는 뼈대를 제공한다.

 

논쟁자 그리스도(존 스토트/홍병룡/성서유니온/영성)

Ø  그리스도인이 믿는 하나님의 성품과 기독교의 특성, 성경의 권위와 목적, 구원의 길, 하나님께 합당한 도덕과 예배, 그리스도인의 책임과 야망의 본질등과 같은 기본적인 사안들을 고찰한다. 이 각각의 사안에 대해 예수 그리스도는 바리새인들이나 사두개인들과 의견을 달리 하셨고, 오늘날 ‘복음주의’ 그리스도인 역시 다른 진영의 신자들과 의견을 달리한다. 스토트는 이런 논쟁에서 그리스도께서 주장하신 진리들을 통해 복음주의의 8대 기둥 같은 교리를 우리 시대의 비 복음적인 혹은 덜 복음적인 신학사조와 구별 지어 설명함으로써 오늘 우리가 잃어버린 원칙이 무엇인가 보여준다.

 

심플 – 가장 중요한 일을 하기 위한 단순한 삶(빌 하이벨스/규장/영성)

Ø  삶을 단순화 하면 복잡한 것이 풀린다

당신의 마음을 복잡하게 만드는 것을 예수님 중심으로 재정리하라!

이 책은 혼란스러운 삶을 야기하는 핵심요소를 정의하며, 더 나은 삶을 살도록 돕는 실천과정을 제공한다. 내면세계의 어수선함을 끊어낸다면 즉각적인 보상을 경험할 수 있다. 더 큰 에너지, 더 분명한 목적, 더 풍성한 관계 등, 인생은 저절로 단순해지지 않는다. 당신이 반드시 행동해야 한다. 이제 그럴 때가 됐다.

Ø  탈진에서 충전으로 / 무리한 일정에서 정리된 삶으로 / 압박에서 벗어나 올바른 관리로 / 불안초조를 넘어 성취로 / 상처에서 치유로 / 근심걱정에서 평화로 / 고립에서 연결로 / 표류에서 정착으로 / 꼼짝 못함에서 전진으로 / 무의미에서 만족으로…

 

교회만 다니지 말고 교회가 되라(권준/두란노/신앙일반)

Ø  당신이 교회라면 세상과 같은 삶에서 떠나라!

저자는 열매 없이 교회만 왔다 갔다 하는 이 땅의 수 많은 크리스천에게 “교회만 다니지 말고 교회가 되라”고 도전한다. 복음이 숨을 죽인 지금, 교회다운 교회를 볼 수 없는 이 시대에 크리스천이야말로 하나님의 말씀대로 세상을 주도하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크리스천이라면 남들과 같이 밥을 먹고 잠을 자고 일하더라도 세상과 달라야 한다. 세상과 같은 삶에서 떠나야 한다. 구별된 크리스천의 삶을 세상이 좋아하고 궁금해 하고 동경해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가 삶으로 나타나는 사람, 세상과 구별된 크리스천, 세상의 변화를 주도하는 진짜 교회가 되라! 교회가 세상에 존재하는 이유는, 세상에 하나님과 그분의 나라를 보여주기 위함이다. 우리는 세상에 있지만 세속화 되어서는 안 된다. 세상과는 다른 교회가 되어야 한다.

 

레미제라블 신학의 눈으로 읽다(이문균/가이드포스트/영성)

Ø  문학과 신학이 만난 작품!

30년 넘게 대학에서 조직신학을 가르치며 신학자의 길을 걸어 온 저자가 《레미제라블》을 신학과 접목해, 신학적 통찰과 인문학적 상상으로 재조명하였다. 저자는 줄거리를 설명하는데 그치지 않고 작품 행간에 녹아 있는 기독교적 메시지를 찾아내 참된 신앙인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제시한다. 아울러, 인생, 세상, 구원, 고통, 사랑, 정의, 아름다움 등, 신학적 논리로는 충분하게 설명하기 어려운 기독교의 핵심 주제를 이 책을 통해 예증해 내고 있다.

 

미러링 – 더 깊은 묵상』(한병수/세움북스/묵상)

Ø  이 책은 언약적이고 교회적인 말씀 묵상의 진수를 보여준다.

책을 읽는 부모의 모습”이 자녀에게 가장 좋은 독서지도의 방법이듯이, 이 책에서 소개된 저자의 깊이 있는 묵상은 독자를 바른 묵상의 세계로 안내한다. ‘내게 필요한 말씀’, ‘자의적인 해석’이 아니라 성경에 담긴 본래의 의미를 찾아가는 “있는 그대로의 말씀 묵상”150여 편을 담았다. 수년간 깊은 묵상을 경험한 저자는 이 책에서 독자들을 위한 미러링 묵상법을 소개하고 있다. 

(신약 72편, 구약 75편)

 

하나님의 뜻은 무엇인가(조정민/두란노/영성)

Ø  왜 지금 우리에게 하나님의 뜻이 절실한가?

나는 바른 길을 가고 있는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Ø  하나님을 알려면, 하나님의 뜻을 알려면, 하나님 나라를 구하려면, 먼저 성경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성경은 기록된 하나님이며 계시된 하나님이기 때문이다. 다 아는 것같이 자칫 무감각하게 지나쳐 버릴 수 있는 말씀을 세세하게 붙잡고, 그 말씀의 의미를 새롭게 정의하는 저자의 깊은 통찰이 돋보인다. 이 책에서는 성경에 분명히 밝히신 하나님의 뜻을 우리 삶으로 드러낼 9가지 명령이 들어있다. 

Ø  혼돈의 시대에 삶의 방향을 제시하는 9가지 명령

거룩하라 /(죄에서)돌이키라 /나(하나님)을 알라 /사랑하라 /하나되라 /기뻐하라 /기도하라 /감사하라/증인되라.

 

l  그 외 도서들

상실의 아픔을 딛고 서다(데이비드낸시 거스리/안정임/사랑플러스/치유), 오감으로 성경 읽기(김동문/포이에마/신앙일반), 갚을 길 없는 은혜(송용필/나침반/신앙일반), 목사의 딸(박혜란/아가페북스/신앙일반), 빵집에 오신 예수(이기철/보이스사/영성), 

  1. 설교, 강해집/ 목회일반 / 신학일반 

마틴로이드존스의 설교집 4권(마틴로이드존스/복 있는 사람/설교집)

1)     『회개』(강봉재 옮김)

시편 51편을 본문으로 웨스트민스터 채플(1949년)에서 4주간 전한 설교. 참된 기독교적 체험의 진수라 할 수 있는 회개의 본질을 명확하게 깨달아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갈 수 있도록 이끈다.

2)     능력(김종호 옮김)

로마서 1장을 본문으로 에든버러의 자유 교회 대학(1941년)에서 전한 다섯 편의 강의. 인간의 빈약한 영적 현실과 하나님의 강력한 능력을 대조하며 복음으로 돌아가야 할 절실한 필요를 직면하게 한다.

3)     위로(정상윤 옮김)

요한복음 14장을 본문으로 웨스트민스터 채플(1951년)에서 전한 여덟 편의 설교. 삶의 두려움과 불안의 실체를 조명하고 참된 위로와 평안을 주는 유일한 해결책인 복음의 진리를 강력히 선포한다.

4)     영광(정상윤 옮김)

이사야 40장을 본문으로 웨스트민스터 채플(1954년)에서 전한 9편의 설교.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본성과 그분이 단번에 이루신 놀라운 구원의 역사를 힘차게 노래한다.

 

마지널리티(Marginality)(이정용/신재식 옮김/포이에마/신학일반)

Ø  서양문화의 한 복판에서 동양을 호흡하며 한국 신학의 꽃을 피웠던 그는 삶의 정황과 주변성은 신학의 맥락이자 방법이요 내용이다!

우리는 다른 문화와 인종 집단이 공존하는 다원주의 사회에 살고 있다. 이 새로운 모자이크 사회는 신학을 할 때 인종, 문화, 다원주의와 더불어 전적으로 새로운 접근 방식을 요한다. 이 책은 주변성(marginality)에 근거한 새로운 신학을 제안하는데, 이때의 주변성은 해석학적 패러다임으로 가능 할뿐만 아니라 기독교 신앙의 본질을 드러내는 핵심 키워드가 된다. 왜냐하면 주변성 자체가 예수-그리스도의 본질이고, ‘주변’이 예수-그리스도의 삶과 사역의 현장이요, 교회와 모든 그리스도인이 머물러야 할 자리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책은 주변부적 사고를 예수 그리스도와 다른 신학적 주제들을 재해석 하는데 적용하여 기독교 신앙에 새로운 관점을 제공하고,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주변성을 창의적으로 만드는 방식을 제공한다.

 

예배자 인가, 우상숭배자 인가(그레고리K. 비일/김재영/새물결플러스/신학일반)

Ø  성경 신학적으로 바라본 우상숭배와 하나님 형상의 의미.

Ø  우상숭배가 하나님이 인간에게 부여하신 가장 깊은 본질을 훼손하는 근원적 죄임을 총체적으로 보여주는 이 책을 통해 보다 온전한 예배와 그 회복의 능력에 대한 갈망이 새로워질 것이다.

 

이 책에 담긴 우상숭배에 관한 주된 요점은 사람은 자신이 존귀하게 여기는 것을 닮아간다는 것이다. 그 결말이 멸망이든 회복이든 말이다. 하나님은 사람을 무엇인가를 반영하는, 그 형상을 드러내는 존재로 지으셨다. 하나님께 헌신된 사람은 그분처럼 될 것이며, 하나님 외에 다른 무엇에 자신을 바친 사람은 그것을 닮을 것이다. 하나님 없이는 생명력이 없고 허무하기 만한 피조물의 모습처럼, 거기에 헌신된 사람들 또한 영적으로 죽은 허무한 존재가 되는 것이다.  _본문 중에서

 

담임목사가 꿈꾸어야 할 교회

(박정관,김진호,조건회,김경진/예수전도단 출판사업부/목회일반)

Ø  이 책은 예배사역을 넘어 예배목회의 관점에서 ‘예배’와 ‘예배자로서의 자기 역할’과 ‘예배주체인 예배 사역자와 회중’을 바라보도록 도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한국교회 예배 갱신과 개혁 1세대이며 지금도 한국 예배 사역의 ‘원로’그룹(김진호, 박정관, 조건회)과, 목회자를 배출하는 신학교에서 예배를 가르치는 신학자(김경진)가 함께 저자로 참여해서 성경과 경험, 신학과 실천, 현장과 이론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담임목사를 위한 지역교회 예배 지침서’로 부르기에 손색이 없다. 세대를 넘어 예배의 본질을 추구하는 자들이 읽어야 할 필독서이다.

 

엑스포지멘터리 열왕기상하(송병현/국제제자 훈련원(DMI)/강해주석)

Ø  Exposimentary는 ‘Expository’(해설, 설명)와 ‘Commentary’(주석)를 합성한 단어다.

본문의 뜻과 저자의 의도와는 별 연관성이 없는 주제와 묵상으로 치우치기 쉬운 expository의 한계와, 필요이상으로 논쟁적이고 기술적일 수 있는 commentary의 한계를 극복하여 가르치는 사역에 도움을 주기 위한 새로운 장르다. 본문의 다양한 요소와 이슈들에 대하여 정확하게 석의하면서도 전후 문맥과 책 전체의 문형을 최대한 고려하여 텍스트의 의미를 설명하고 성도의 삶과 연결하려고 노력하는 설명서를 뜻한다. 

Ø  목회자의 멘토들이 적극 추천한 시리즈 1.

 

요한계시록 40일 묵상 여행(이필찬/이레서원/강해)

Ø  요한계시록 권위자 이필찬 교수가 안내하는 40일 묵상 여행

개인묵상, 새벽예배, 소그룹 모임, 성서 대학을 위한 최고의 묵상집!

 

믿음은 사랑보다 크다(박영선/영음사/강해)

Ø  빌립보서 강해.

비우고 낮추고 순종하고 죽는 기독교 신앙 현실을 회피하게 하지 않고 정면으로 대면하게 만드는 복음 설교.

_밋밋한 일상을 허투루 보내려 하는가

지치고 고통스런 일상을 외면하려 하는가

_감격에 벅찬 일순간으로 삶을 때우려고 하는가

_성공을 통해 보란 듯이 신앙을 증명하고 싶은가

이 헛된 욕망이 자기 안에 꿈틀꿈틀 들썩들썩 하는 한 장성한 자리로 나아갈 신자는 없다!!

 

  1. 교회사(론) /기독교 변증/기독교 역사/기독교 세계관/부흥, 개혁

성경 속의 전쟁들

(마틴 도헤리,마이클 하스큐,필리스제스터스/롭라이스/전의우/포이에마/기독교 역사)

Ø  성경의 주무대였던 팔레스타인을 배경으로 벌어진 20개의 주요 전투를 일반 전쟁사가와 저널리스트가 입체적으로 재구성한 책이다. 여호수아의 빼어난 전략이 돋보였던 아이성 정복(B.C.1400년)에서부터 로마군에 끝까지 저항했던 마사다항전(A.D.73년)에 이르기까지 약 1,500년간 치러진 성경 속 전쟁들을, 현대적인 군사 전략 분석과 성경 네러티브, 그리고 고고학적 증거를 토대로 자세하게 소개한다.

 

가나안 성도 교회 밖 신앙(양희송/포이에바/교회론)

Ø  한국 교회가 직면한 최대 현실, 100만 성도의 교회 이탈 현상에 대한 냉철한 분석, 그리고 다음 세대의 기독교를 위한 담대한 제안!!

교회에 ‘안나가’는 ‘가나안’(안나가를 뒤집어 나온 말, 제도 밖에서 신앙을 찾고 있는 일의 그리스도인) 성도가 급증하고 있다. 이들은 누구이며, 왜 교회 밖으로 나가는 선택을 했는가? 복음주의 운동가인 청어람 아카데미의 양희송 대표가 신뢰할 만한 데이터와 인터뷰, 신학적 사회학적 통찰을 통해 가나안 성도 현상의 실상을 그려내고, 더 넓고 깊은 교회론을 위한 묵직한 화두를 진다. 비판과 부정에 그치지 않고 대안을 찾는 이들을 위한 든든한 가이드 북!!!

 

존엄한 삶, 존엄한 죽음(곽혜원/새물결플러스/기독교 세계관)

Ø  기독교 생사학의 의미와 과제.

_죽음의 질 향상과 바람직한 죽음 문화의 정착을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_특별히 죽음의 의료화, 사사화, 외주화, 상업화, 망각화가 이루어지는 현실에서 존엄한 죽음은 어떻게  가능한가?

Ø  기독교 생사학은 그 과제와 목표로서 존엄한 삶, 존엄한 죽음을 지향한다. 기독교는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창1:2-26)대로 지음 받은 하나님의 최고 창조물로 규정 함으로써 모든 인간의 가치와 존엄을 천명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기독교 생사학의 관점에서 우리 사회의 죽음 문화(세계 최하위 수준으로 떨어진 우리나라 죽음의 질)의 현주소를 밝히고, 왜곡된 죽음 문화의 원인을 분석하는 동시에 존엄한 삶과 죽음을 이어 갈 방안을 구체적으로 모색한다. 생사학의 음성에 귀 울이면서 삶과 죽음에 대한 깊은 성찰의 자리로 나아갈 때, 우리는 죽음에 대한 거부감을 극복하고 삶 속에서 죽음을 준비하면서 좀 더 존엄한 삶을 살아가는데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또한 이 책을 통해 생명을 존중하는 에토스(,Ethos, 인격, 신뢰, 명예)를 정착하는 일이 어떻게 가능한지 고민하면서, 인간으로서의 품격과 존엄성을 간직하며 아름답게 생애를 마무리하는 존엄한 죽음의 문화도 함께 구현해 나갈 동력도 얻게 될 것이다.

 

창조인가 우연인가

(R.C.스프로올, 키이스 매티슨/김태곤/생명의말씀사/기독교 변증)

Ø  기독교 변증학자 R.C.스트로올, 모순 투성이 과학에 도전장을 내밀다!

포스트모던 사회에서 하나님을 믿는 그리스도인들이 반드시 붙잡아야 할 것은 진리다. 좌우로 치우치지 않는 절대적 진리, 세속의 어떤 공격에도 흔들리지 않는 진리를 꽉 붙들어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가 지의를 사용해 하나님을 믿기를 원하신다. 이 책은 우리의 믿음을 지적이고 이성적인 믿음으로 이끌어 전인격적인 신앙인의 자리로 자연스럽게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켜준다. 뜨거운 가슴 신앙만이 아니라 냉철한 머리 신앙이 요구되는 이 시대에 탁월한 변증학자인 저자는 이 애매모호한 경계를 무너뜨리고 이성에 근거한 놀라울 정도로 논리적이고 치밀한 논리로 창조론의 입장을 대변해 주고 있다.

 

세계 부흥 운동사(박용규/생명의 말씀사/부흥)

Ø  전 세계 부흥운동의 역사와 특징을 한 권으로 집약한 총서!

이 책은 1세기 초대교회 오순절 성령강림부터 21세기 초까지 세계 기독교 역사에 나타난 놀라운 부흥의 현강을 역사적으로, 신학적으로 소개한다. 특히 지난 세계기독교회사의 흐름을 따라 자연스럽게 교회사에 나타난 영적 각성 운동과 부흥 운동을 추적하고 있다. 10여 년 동안 전 세계 부흥의 현장 32곳을 직접 발로 뛰며 다양한 자료를 수집했다. 

 

신약의 뒷골목 풍경(차정식/예책/기독교 역사)

Ø  신약시대 이스라엘 사람들의 문화와 삶, 성경 속 고대 이야기를 오늘을 사는 우리의 일상 앞으로 생생하게 꺼내 놓으며, 학술적인 정보뿐만 아니라 신앙적 교훈까지 잘 균형 잡아 놓았다.

_신약시대 이스라엘과 서아시아 지역에서는 어떤 이방신을 섬겼나

_신약시대 유대사회의 신분계급과 종교지도자들은 누구이며 어떻게 살았나

_신약시대 유대인들의 직업과 노동, 죽음과 질병, 장례 풍습은 어땠나.

 

  1. 자녀교육/ 어린이 성경동화 /자녀상담

성탄절 이야기 – 내가 만난 예수님3

(안젤름 그륀 글, 줄리아노 페레 그림 /이은주/예키즈(예수전도단/어린이 동화)

Ø  어린이에게 성탄절의 진정한 의미를 가르쳐주며, 파스텔톤 물감으로 펼쳐진 아기 예수의 탄생 이야기!

 

아이들의 이름은 오늘입니다(요한 크리스토프 아놀드/원마루/포이에마/자녀교육)

Ø  아이는 기다려주지 않는다(2007)의 개정판!

아이들의 유년시절을 보호해야 할 이유와 방법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서 제시한 책이다. 어른의 도움 없이 놀면서 배우고 탐색하고, 의문을 품고, 문제를 풀어가는 아이들의 능력을 빼앗는 것은 아이들에게 장애를 입히는 거나 다름없다.

 

아이의 엉킨 마음을 풀어주는 법(이경자/아우름/자녀상담)

Ø  상담실에서 만난 아픈 십대와 부모 이야기!

자신의 마음을 몰라준다고 자해하는 아이, 부모의 공부 강요에 게임중독으로 삐뚤어진 아이, 왕따로 인해 마음의 문과 입을 닫아버린 아이 등,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아이들을 상담하면서 그들이 숨을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밝히고, 아이의 엉킨 마음을 풀어주는 방법을 소개한다.

 

l  그 외 도서들

거북이 할머니(더글라스 우드 지음, 챙키치 그림/전운희/픽셀하우스/어린이 동화), 전도의 열정에 불탔던 D.L.무디(이지영 글, 이준희 그림/하늘기획/성경만화동화), 닉아저씨 처럼 할 수 있어》(닉부이치치 글, 드리머고 그림/최종훈/두란노)

 

  1. 소설/ 에세이 / 시

내 인생에 빛이 된 말씀』(한진환,최일도,지형은…외/사막여우/에세이)

Ø  우리의 다정한 친구이자 멘토인 17인의 성직자들이 들려주는 치유의 노래!

이 책은 진정한 사랑과 행복을 찾는 법, 잃었던 자존감을 올바로 세우는 방법, 풀리지 않는 숙제인 대인관계 등 모든 사람이 알고 싶어하는 삶의 지침과 방향을 자신만의 이야기로 조곤조곤 풀어주는 힐링 에세이다. 그러나 이 모든 것에 전제하는 진리가 바로 ‘말씀’이다.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내 인생을 비춰주는 말씀은 무엇인지 찾아내고, 삶을 다시금 정비하고 새롭게 시작하는 계기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The Sense of an Ending)(줄리언 반스/최세희/다산책방/소설)

Ø  영어권 최고의 문학상으로 꼽히는 부커상 수상작!

Ø  기억과 윤리를 소재로 한 심리 스릴러!

 

필 때도 질 때도 동백꽃 처럼(이해인, 전효진 그림/마음산책/시)

Ø  20114년 올해 칠순, 수녀원 입회 50주년을 맞은 이해인 수녀가 신작 산문과 신작 시 100여 편, 2011년부터 2014년까지 꼼꼼히 기록한 생활 이야기 100편을 묶어낸 책이다. 총7부로 구성한 이 책은 투병하는 이의 고통과 외로움, 그럼에도 잃지 않는 삶에 대한 기쁨과 감사, 사람을 향한 따뜻한 애정이 고스란히 녹아있다.

 

여자 설명서 by God(마일즈 먼로/윤혜란/미션월드 라이브러리/기독교 에세이)

Ø  여성 그리스도인들을 위한 책.

여성들이 반드시 깨닫고 알아야 할 하나님의 창조 목적을 놀라운 통찰력으로 다루는 책이다. 먼로 박사는 여성의 목적과 가치가 왜곡된 이 시대에 여자들의 참 목적과 역할이 회복되어야 함을 강조하고 있다.

 

l  그 외 도서들

결혼하면 괴롭고 안 하면 외롭고(장경동 글, 홍전실 그림/아라크네/에세이), 나의 딸의 딸(최인호 글, 최다혜 그림/여백/에세이)

 

  1. 선교/ 성지순례 /여행

『흔들리며 걷는 길(김기석/포이에마/성지순례)

Ø  잃어버림 불온함을 찾아나선 길 위에서 그분과 대화하고, 묻고, 의심하고, 확인했던 날들의 기록.

이탈리아, 터어키, 조지아, 이르메니아, 프랑스 등을 다니며, 수도원과 교회, 미술관 속에서 하나님과 세상과 공동체를 만났다. 물결처럼 사무치는 ‘고독’과, 그분과 대화하는 가장 좋은 방법인 ‘침묵’, 그리고 평화를 갈망하며 건네는 ‘기도’를 벗삼아 걸었던 순례의 날을 잔잔하게 써내려 간다. 길 위에서 누구를 만날 것인지, 어떤 삶의 풍경과 마주할 것인지, 또 영원의 중심이신 분의 마음은 어떠한지, 치열하게 고민했던 40여 일의 순례여정.

 

굿모닝 추장님(원천희/코리아닷컴/선교)

Ø  지상낙원의 섬 바누아투(식인종이 살았던 원시문화가 남아 있고 깊은 정글 속에서 여전히 문명을 거부한 채 살아가는 원시부족이 있는 곳)로 부르심을 받은 원천희 선교사가 미전도 원시부족 속으로 들어가 그들의 친구가 되기까지 좌충우돌 선교현장 이야기. 약골의 민폐 선교사가 주술사를 몰아내고 원시부족 마을의 해결사가 되기까지 하나님이 연출하신 정글의 법칙을 만난다.

 

l  그 외 도서들

기도로 승리한 중국선교 이야기(로잘린 고포드/박일귀/미션월드라이브러리/선교), 유럽이 사랑한 예수(신동운/스타북스/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