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단 에드워즈의 결심문 70가지

01.22.2015

         조나단 에드워즈의 결심문 70가지

 

나는 하나님의 도움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알기 때문에 이 결심문이 하나님의 뜻에 일치하는 한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로 내가 이 결심문을 지킬 수 있도록 내게 능력 주시기를 겸손하게 하나님께 간청합니다”                       

 -잊지 말고 매주 한 번씩 이 결심문을 읽자-

 

<결심문 1> 전 생애 동안 최우선적으로 힘쓸 일

나의 전 생애 동안 하나님의 영광과 나 자신의 행복과 유익과 기쁨에 최상의 도움이 되는 것은 무엇이든지 하자. 지금 당장이든지 아니면 지금부터 수 많은 세월이 지나가든지 간에 시간은 전혀 고려하지 말자. 내가 해야 할 의무와 인류 전체의 행복과 유익에 최상의 도움이 되는 것이면 하자. 내가 부딪히게 될 어려움이 무엇이든지 간에 또한 그 어려움이 아무리 많고 아무리 크다 할지라도 그렇게 하자.

<결심문 2>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기 위한 수단과 방법을 찾음에 대하여

위에서 언급한 사항을 잘 지키기 위해 도움을 주는 어떤 새로운 수단이나 방법을 찾기 위해 계속적으로 노력하자.

<결심문 3> 결심문을 지키지 못했을 때

혹시라도 내가 넘어져 점점 무감각해져서 이 결심문 중에 어떤 내용을 지키지 못하게 된다면 다시 제 정신이 돌아 왔을 때, 내가 기억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회개하자.

<결심문 4>하나님의 영광에 도움이 되지 않는 일들에 대하여

하나님의 영광에 도움이 되지 않는 것이면 영혼에 관계된 것이든, 육신에 관계된 것이든 또는 적든지 많든지 간에 어떤 것이라도 절대로 하지 말자. 만일 내가 그런 일을 피할 수 있다면 피하자.

<결심문 5> 시간 사용에 관하여

한 순간의 시간도 절대로 낭비하지 말고 그 시간을 가능한 한 최대로 유익하게 사용하자.

<결심문 6> 삶의 자세와 태도에 대하여

내가 살아 있는 동안 힘껏 살자.

<결심문 7> 생애의 최후 순간이라고 가정했을 때

만일 내 생애의 최후 순간이라고 가정했을 때, 하다가 꺼려지는 것이면 절대로 하지 말자.

<결심문 8> 다른 사람의 실패를 보았을 때

모든 면에서, 즉 말과 행동에 있어서 아무도 나처럼 그렇게 악하지는 않은 것처럼, 또한 내가 다른 사람과 똑 같은 죄를 범하고 똑 같은 잘못과 실수를 범한 것처럼 행동하자. 다른 사람의 실패를 나 자신의 잘못을 살피는 계기로 삼고 나의 죄와 비참을 하나님께 고백하는 기회로만 삼자.

<결심문 9> 죽음에 대한 묵상

매사에 나의 죽음과 죽고 난 뒤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에 대해 많이 생각하자.

<결심문 10> 고통스러울 때

고통스러울 때는 순교의 고통과 지옥의 고통을 생각하자.

<결심문 11> 풀리지 않는 신학적 문제를 만났을 때

해결해야 할 어떤 신학 원리가 있을 때 만일 상황이 방해하지만 않는다면 그 문제 해결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즉시로 하자.

<결심문 12> 교만과 허영심에 빠졌을 때

만일 내가 교만이나 허영이나 이런 것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어떤 것을 좋아하고 있다면 즉시 그런 것들을 버리자.

<결심문 13> 이웃 사랑의 실천에 대하여

도움과 사랑을 받아야 할 사람이 누구인지를 찾기 위해 노력하자.

<결심문 14> 복수에 대하여

절대로 복수심을 가지고 어떤 일을 하지 말자.

<결심문 15> 분노에 대하여

비이성적인 인간에게는 아무리 사소한 화라도 내지 말자.

<결심문 16> 다른 사람에 대한 비방에 대하여

절대 다른 사람을 비방하지 말자. 그렇게 하는 것은 다소간 다른 사람을 불명예스럽게 하는 것이며, 실제로 아무 유익이 없기 때문이다.

<결심문 17> 임종의 순간에 비추어 본 삶의 자세

내가 죽게 되었을 때 ‘그 일을 했었으면 좋았을텐데’하고 바라는 것처럼 그렇게 살자.

<결심문 18> 최고도로 헌신한 상태에 비추어 본 삶의 자세

내가 최고로 헌신한 상태일 때, 그리고 내가 복음과 천국에 대해 가장 분명한 생각을 가지고 있을 때 그때 내가 최선이라고 생각하는 것처럼 살자.

<결심문 19> 최후의 순간에 비추어 본 삶의 자세

마지막 나팔 소리를 듣기 전 최후의 한 시간도 남지 않았을 때라고 가정하고 그때 하기가 꺼려지는 것을 절대로 하지 말자.

<결심문 20> 먹고 마시는 것에 대하여

먹고 마시는 것은 엄격하게 절제하며 살자.

<결심문 21> 다른 사람의 잘못된 행동을 보았을 때

다른 사람이 하는 행동 가운데 내가 판단하거나 생각하기에 경멸받을 만한 행동이나 비열한 행동이라고 생각되는 것은 절대로 하지 말자.

<결심문 22> 천국을 준비하는 삶

내가 생각할 수 있는,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나의 힘, 능력, 활력, 열심, 적극성을 다하여 가능한 한 천국에서 많은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자.

<결심문 23>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일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을 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일이 아닌 것 같이 생각되는 일을 할 때는 매우 신중하게 행하자. 그리고 그 일의 원래 의도와 계획과 목적이 무엇인지 그 원인을 파악하자. 만일 그 일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면 그 일은 결심문 4로 돌아가는 것으로 간주하자.

<결심문 24> 나쁜 행동을 고치는 문제에 대하여

내가 어떤 현저한 나쁜 행동을 할 때마다 그 원인이 무엇인지를 철저하게 추적하자. 그런 다음 더 이상 그런 행동을 하지 않도록 조심하자. 또한 나쁜 행동의 원인이 되는 것과 내 힘껏 싸우도록 하자.

<결심문 25>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하게 만드는 일에 대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하게 만드는 일이 무엇인지를 조심스럽고도 지속적으로 찾아내자. 그런 다음, 내 모든 힘을 다해 그것과 싸우자.

<결심문 26> 구원의 확신을 약화시키는 것들에 관하여

내 구원의 확신을 약화시키는 것들을 발견하면 버리자.

<결심문 27> 게으름에 대하여

절대 고의로 어떤 일을 태만하게 하지 말자.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태만은 예외지만, 자주 내 태만을 점검하자.

<결심문 28> 성경 연구에 대하여

성경을 아주 꾸준하게, 지속적으로 자주 연구하자.

<결심문 29> 잘못된 기도에 대하여

절대로 하나님께서 응답해 주지 않으실 것을 간구하면서 그것을 기도라고 생각하거나 기도로 인정하거나 기도의 간구라고 하지 말자. 또한 하나님께서 받아 주지 않을 고백을 하면서 그것을 죄 고백이라고 하지 말자.

<결심문 30> 실천적 삶에 대한 매주 반성

지난주보다 신앙과 은혜를 실천하는 삶이 더 나아지도록 매주 노력하자.

<결심문 31> 비판에 대하여

결코 다른 사람을 비판하는 어떤 말을 하지 말자. 그러나 성도의 명예를 실추시키거나 인류에 대한 사랑을 너무 저해하는 것에 대한 비난은 정당하다. 또한 극도로 교만하거나 나의 잘못이나 실수에 대해 그리고 황금의 법칙에 어긋나는 것에 대해서는 정당하다. 종종 내가 어떤 사람을 비난했을 때는 이 결심문에 비추어 엄격하게 검사해 보자.

<결심문 32> 충성된 삶에 대하여

잠언 20:6절에 ‘충성된 자를 누가 만날 수 있으랴’라고 기록된 것이 나에게 해당되는 말이 되지 않도록 분명하고도 확실하게 내 신념에 충실하자.

<결심문 33> 평화를 만드는 삶

다른 면에서 지나치게 손해가 생기지 않는다면 언제나 평화를 만들고 평화를 유지하고 평화를 지키는 방향으로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하도록 하자.

<결심문 34> 진실한 언어 생활

이야기 하면서 어떤 사실에 대해 말할 때는 반드시 참되고 단순한 진실만을 말하자.

<결심문 35> 내가 지킨 의무에 대한 의심이 생길 때

내가 지킨 의무에 대해 의심이 생길 때마다 그 일로 내 마음의 고요함과 평안함이 깨지면 의문 사항들을 기록하고 그 의문을 풀 수 있는 방법들을 연구하자.

<결심문 36> 다른 사람에 대한 평가절하에 대하여

어느 누구에 대해서도 나쁘게 말하지 말자. 단 그렇게 하는 것이 잘했다고 말할 수 있는 어떤 특별한 경우는 예외다.

<결심문 37> 매일, 매주, 매월, 매해마다 반성할 일

매일 밤 잠자리에 들기 전 내가 게으름을 피웠는지, 내가 무슨 죄를 지었는지, 내가 자신을 부인했는지 등에 대해 자문해보자. 또한 매주 말, 매월 말, 매년 말에도 그렇게 하자.

<결심문 38> 주일을 경건하게 보내는 일에 대하여

주일에는 절대로 농담이나 우스갯 소리를 하지 말자.

<결심문 39> 합법적인 일을 하는 문제에 대하여

절대로 합법성에 의문이 제기되는 일은 하지 말자. 동시에 그런 일을 하고 난 후에는 그 일이 합법적인지 아닌가를 생각하고 조사하자. 또한 만일 내가 어떤 일을 하지 않는 것이 합법적인가에 대해 의문이 제기되는 일도 마찬가지이다.

<결심문 40> 먹고 마시는 일에 대한 반성

매일 밤, 잠자리에 들기 전에 먹고 마시는 일에 있어서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는지 자문해 보자.

<결심문 41> 매일, 매주, 매해의 마지막에 반성해야 할 일

매일, 매주, 매해의 마지막에 어떤 면에서 더 낫게 행동할 수 있었는데 그렇지 못했던 것이 있었는지에 대해 자문해 보자.

<결심문 42> 재 헌신에 대한 다짐

세례 받을 때와 성찬식 할 때 진지하게 하였던 하나님께 대한 헌신을 종종 새롭게 하자. 그리고 오늘 1월 12일 나는 진지하게 하나님께 대한 헌신을 새롭게 하였다.

<결심문 43> 하나님의 전적 주권 아래 사는 삶

오늘부터 죽을 때까지 내 인생이 나의 것인 양 행동하지 말고, 전적으로 그리고 완전히 하나님의 것인 양 행동하자.

<결심문 44> 신앙 우선적인 삶 1

다른 어떤 목적도 아닌 신앙만이 나의 행동에 영향을 미치도록 하자. 신앙적인 목적이 아니라면 어떤 환경 속에서도 행동하지 말자.

<결심문 45> 신앙 우선적인 삶 2

신앙에 도움이 되는 것이 아니면 그 어떤 것에도 절대로 쾌락이나 고통, 기쁨이나 슬픔 등을 느끼지 말자. 어떤 감정도 조금의 감정도 품지 말자. 그리고 그런 것과 관련된 어떤 환경도 만들지 말자.

<결심문 46> 부모님과 가족들에 대한 태도

부모님에게 어떤 걱정이나 심려도 끼쳐드리지 말자. 가능한 한 말이나 눈동자에 전혀 내색을 하지 않도록 해서 그런 결과가 생기지 않도록 하자.그리고 특히 가족중의 누구에 대해서도 존경심을 가지고 그렇게 하도록 조심하자.

<결심문 47> 그리스도를 닮은 성품계발

최선의 노력을 다해 선하고, 항상 부드럽고, 친절하고, 조용하고, 평화롭고, 만족하고, 편안하고 자비롭고, 관용적이고, 겸손하고, 온유하고, 순종적이고, 의무를 다하고, 부지런하고 근면하며, 자애롭고, 침착하고, 인내하고, 절제하고, 용서하고, 진지한 성품에 도움이 되지 않는 것이라면 무엇이든지 하지 말자. 그리고 항상 이러한 성품이 되도록 하자. 그리고 매 주말마다 내가 그렇게 실천했는지 여부를 엄격하게 점검하자.

<결심문 48> 철저한 자기 점검에 대하여

내가 참으로 그리스도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 그렇지 않은지를 알기 위해, 그리고 내가 임종의 순간에 이 문제에 대해 회개할 무관심의 죄를 조금도 짓지 않도록 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아주 세밀하고도 부지런하게 그리고 가장 엄격하게 내 영혼의 상태를 조사하도록 하자.

<결심문 49> 조심스러운 삶

만일 내가 잘못을 저지르지 않을 수만 있다면, 절대로 그런 잘못을 하지 않도록 하자.

<결심문 50> 내세에 비추어 본 삶의 자세

내가 내세에 들어 갔을 때, 그렇게 한 것이 최선이었고 가장 지혜로운 것이었다고 판단하게 될 것처럼 그렇게 행동하자.

<결심문 51> 임종의 순간에 비추어 본 삶의 자세

죽을 때 내가 뒤를 돌아보면서 ‘이런 일을 했으면 좋았을 텐데’ 하고 생각하는 것처럼 모든 면에서 그렇게 하자.

<결심문 52> 노인이 되었을 때 비추어 본 삶의 자세

나는 종종 노인들이 자기가 인생을 다시 살 수만 있다면 어떻게 살겠다 라고 말하는 것을 듣게 된다. 그러므로 내가 노인이 되었다고 가정했을 때, 그때 가서 ‘내가 이런 일을 했으면 좋았을 텐데’ 하고 생각되는 바로 그런 일들을 하자.

<결심문 53> 주님에 대한 온전한 신뢰의 삶

내가 기분이 가장 좋은 상태일 때 모든 기회를 이용해서 내 영혼을 주 예수 그리스도께 던지고 맡기자. 주님을 의뢰하고 신뢰하자. 완전히 주님께 헌신하자. 이로써 내가 나의 구속주를 알게 되고 내 구원의 확신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결심문 54> 다른 사람의 장점을 보았을 때

어떤 사람을 칭찬하는 내용을 들을 때마다 나도 그런 칭찬받을 만한 일을 해야 되겠다고 생각되면 그 일을 본받도록 노력하자.

<결심뭄 55> 천국과 지옥을 맛본 사람처럼

이미 천국의 행복과 지옥의 고통을 맛본 사람처럼 행동하자.

<결심문 56> 자신과의 싸움에 관하여

아무리 내가 실패하더라도 내 안에 있는 부패와의 싸움을 절대로 포기하지 말고 조금도 긴장을 풀지도 말자.

<결심문 57> 불행한 일을 만났을 때

불행과 불운에 대한 염려가 생길 때 내 의무를 다했는가를 돌아보고 의무를 다하도록 결심하자. 그리고 그런 사건들이 일어난 것은 하나님의 뜻이라고 생각하자. 할 수 있는 한 나는 내 의무와 내 죄에 대해서만 관심을 갖자.

<결심문 58> 대화를 나눌 때

대화를 나눌 때 불쾌하거나 초조하거나 화를 낸 표정을 짓지 말고 사랑스럽고 즐거우며 친절한 모습을 보이도록 하자

<결심문 59> 나쁜 성격이 표출되려고 할 때

나쁜 성질과 분노가 가징 많이 치밀어 오르려고 할 때 최선을 다해서 좋은 성격이 드러나도록 행동하자. 그렇다 그럴 때 비록 다른 측면에서 불이익이 있을 수도 있고, 다른 때는 경솔하게 될 때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좋은 성격을 드러내도록 하자.

<결심문 60> 감정이 불안하게 될 때

감정이 극도로 불안하게 되기 시작할 때, 내 마음이 아주 불편해지거나 감정이 밖으로 일관성 없이 표출될 때에는 내 자신을 엄격하게 검사해보자.

<결심문 61> 게으름 방지에 대하여

핑계가 무엇이든지 간에 – 사실 게으름은 핑계거리를 만들도록 하는 경향이 있지만 – 신앙에 온전히 집중하지 못하도록 내 생각을 흐트러뜨리고 풀어지게 하는 게으름에 빠지지 않는 것이 최선이다.

<결심문 62> 주께 하듯 일하는 자세

결코 어떤 일을 의무감으로만 하지 말고, 에베소서 6:6-8절에 따라서 기쁘고 자원하는 마음으로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자. 어떤 사람이 어떤 선한 일을 하든지 간에 그는 주께로부터 그대로 받을 것이라는 것을 알자.

<결심문 63> 완벽한 성도의 삶을 살기 위한 노력

어떤 순간에도, 모든 측면에서 인격의 어떤 부분이나 어떤 환경하에서도 언제나 성도다운 참 빛을 비추며, 탁월하고 사랑스럽게 행동하는 참으로 완벽한 설도가 세상에 단 한 명 있다고 가정할 때, 만일 내가 그 한 사람이 되기 위해 내 힘껏 노력한다면 그렇게 될 수 있을 것처럼 행동하자.

<결심문 64> 하나님을 추구하는 마음

바울 사도가 말하는 ‘말할 수 없는 탄식’과 시편 기자가 시편19:20절에서 말하는 ‘주의 규례를 항상 사모하는 마음’이 내 안에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되면, 있는 힘을 다하여 이것들을 향상시키도록 하자. 또한 나의 소원을 아뢰기 위해 간절히 노력하는 것이 약해지지 않도록, 그리고 그러한 열심을 반복적으로 내는 것이 약해지지 않도록 하자.

<결심뭄 65> 맨턴의 시편 119편 설교를 실천하는 삶

전 생애 동안 이것을 있는 힘을 다해 연습하자. 즉 맨턴 박사의 시편 119편 설교에 따라 내가 할 수 있는 최대한 열린 마음을 가지고 나의 모든 죄와 유혹과 어려움과 슬픔과 두려움과 희망과 소원 그리고 모든 것과 모든 상황 속에서 나의 길을 하나님께 맡기면서 나의 영혼을 하나님께 열어놓자.

<결심문 66> 친절한 태도

어느 곳에서나 어느 누구에게나 말이나 행동에 있어서 항상 친절한 태도와 분위기를 유지하도록 하자. 의무상 다르게 행동해야 할 때에는 예외다.

<결심문 67> 고난을 통해 유익을 얻는 법

고난 후에는 내가 고난으로 인해 더 나아진 점이 무엇인지. 어떤 유익을 얻었는지, 또한 무엇을 얻을 수 있는지를 물어보자.

<결심문 68> 솔직한 죄 고백

약점이든지 죄이든지 간에 내 안에서 발견되는 모든 것을 나 자신에게 솔직히 고백하자. 만일 그것이 신앙에 관련된 것이면 모든 것을 하나님께 고백하고 필요한 도움을 간구하자.

<결심문 69> 타산지석

다른 사람이 하는 것을 볼 때, 나도 저렇게 했으면 하는 것들을 항상 행하도록 하자.

<결심문 70> 유익을 끼치는 언어 생활

내가 하는 모든 말이 다른 사람들에게 유익이 되도록 하자.